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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 미국 소비자 신뢰도가 11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지면서USD/CHF는 0.9200으로 반등

49 뉴스알리미 0 267 2021.11.15 10:04


미국 소비자 신뢰도 하락에 이어 최근 거래에서 미화/CHF가 0.9200으로 다시 하락했다.

그러나 이번 주 미국의 자료는 연준이 인플레이션과 초강경 입장 표명의 적절성에 대해 우려하게 만들 것이다.

만약 매파적 변화가 있을 경우 미화/CHF는 9월 최고치 0.9350을 향해 되돌아갈 수 있다.

USD/CHF는 금요일의 세션을 0.9200 수준에서 약간 북쪽으로 끝낼 예정이다. 한때 0.9240까지 올랐으나 11월 미시간 대학의 예비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 신뢰도가 급격히 떨어져 0.9200까지 떨어졌다. 참고로, 헤드라인 소비자심리지수는 10월의 71.7에서 72.4로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었던 것에 비해 66.8로 11년 만에 최저로 떨어졌다.


그러나 소비심리의 악화는 연준이 인플레에 대한 우려로 인해 심리가 하락했기 때문에 인내심을 갖고 통화정책만 천천히 정상화해야 한다는 입장을 정당화하지 못하게 할 것이다. 그렇다면 이 보고서는 연준이 더 빠른 속도로 통화 부양책을 철회해야 한다고 느끼도록 더 많은 압력을 가해야 할 것이다. 특히 같은 시기에 발표된 JOLT의 취업 오프닝 자료에서도 실업자 수를 사상 최대인 280만 명(퇴직률 3.0%)이나 초과하는 미국 경제의 구인난이 나타났다는 점에서 미 달러화 약세가 두드러진 것은 당혹스러운 일이다. 임금 증가율이 예측 가능한 미래(매우 인플레이션) 동안 계속 상승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고용강세자료는 10월 미국 소비자물가상승률(YoY)이 1990년 이후 최고치인 6.2%를 기록한 것으로 수요일 발표된 이후 나왔다.


따라서 연준에 대해 보다 매파적인 정책 기조를 채택하라는 압력이 거세지고 있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제도이사회(NYF) 총재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 이사회는 28일 이런 신호를 보낼 기회가 있었지만 정책에는 관심의 말은 하지 않기로 했다. FRB의 핵심 위원들은 그들이 최상의 행동방식에 대해 논의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릴 것 같다; 그들이 많은 시장 참여자들이 요구하고 있는 것처럼 매파적인 방향으로 전환해야 하는지 그리고 만약 그렇다면, 가능한 한 새로운 정책 지침과 체면을 지키기 위한 전략을 결정할 것이다.


다시 USD/CHF로 돌아가라. 만약 연준이 앞으로 며칠/주 동안 더 매파적으로 변해야 한다는 압력을 느낀다면, 이는 USD/CHF에 대한 상승 압력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이번 주 달러화 약세에 이어 일부 추가 차익실현으로 인해 다음 주에는 0.9200달러 미만으로 하락할 수 있지만, 이는 하락세로 남을 가능성이 높다. 0.9350 지역에서 9월 하순의 고점을 향해 점진적으로 되돌아가는 것은 미국의 전방 수율이 최근의 상승 모멘텀을 유지할 수 있는 한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마이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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