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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 달러는 뜨거운 인플레이션 보고서를 활용하며, 시장은 미국의 휴일 동안 잠잠해졌다.

50 뉴스알리미 0 274 2021.11.11 18:44


미국발 자료에 따르면 소비자물가상승률이 30여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국 달러 지수는 수요일의 상승폭을 95.00 이하로 유지하고 있고 10년 만기 채권 수익률은 1.5% 이상으로 안정되었다. 미국 채권시장은 30일 재향군인의 날 연휴로 휴장하지만 월스트리트는 평소와 같은 시간에 문을 연다. 수요일의 미친 행동에 이어 시장도 얇은 거래 조건 속에서 비교적 잠잠해질 수 있다.


매크로 이벤트: 미국 노동통계국은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9월 5.4%에서 10월 1년 기준 6.2%로 껑충 뛰어 199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게다가, 코어 CPI는 4%에서 4.6%로 상승했다. 기준 10년 만기 미국 재무부 채권 수익률이 8% 가까이 상승하며 달러화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CME 그룹의 FedWatch Tool은 현재 시장이 2022년 6월까지 연준의 금리 인상 확률을 70% 이상 책정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3일 아시아 세션에서 호주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9월 실업률은 9월 4.6%에서 10월 5.2%로 높아졌다. 더욱 걱정스러운 것은 같은 기간 고용변화가 -46.3K로 나타나 5K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시장의 예상을 빗나갔다.


영국 국가통계국은 3분기 국내총생산(GDP)이 분기 기준으로 1.3% 증가해 시장 기대치인 1.5%를 놓쳤다고 발표했다. 


시장 분위기: 수요일에 인플레이션에 대한 두려움이 주식시장을 무겁게 짓눌렀다. 나스닥종합지수는 1.5% 이상 하락했고 S&P 500지수는 0.8%,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종가 기준 0.66% 하락했다. 유럽 세션 초반 미국 증시 선물은 소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부동산 재벌 에버그란데가 채권 쿠폰 지급액을 1억4800만 달러 선으로 해 정식 채무불이행을 면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1% 이상, 닛케이 225 지수는 0.6% 상승했다.


EUR/USD는 1.1500 이하로 떨어져 2020년 7월 1.1465로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현재 이 쌍은 1.1500 이하의 매우 좁은 띠로 움직이고 있다.


영국 GDP에 대한 미국 달러당 GBP의 반응은 상대적으로 저조했고 그 쌍은 1.3400 이상의 소폭의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마로스 세프코비치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부위원장은 EU 대사들에게 브렉시트에 대한 영국과의 관여가 잘 진행되지 않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USD/JPY는 미국 T-본드 수익률 상승에 힘입어 상승하며 5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그 두 사람은 지금 114.00.00.의 시험을 보고 있다.


금은 미국 CPI 자료 이후 인플레이션 헤지로서 수요를 발견했고 통합 국면에 들어가기 전 6월 이후 최고치인 1,870달러에 도달했다. 미국 항공우주국(FAU/USD)이 1,835달러의 견고한 저항 지역 위에서 붕괴된 후 강세 기세가 강해진 것으로 보인다.


AUD/USD는 수요일에 50개 이상의 pips를 잃었고 실망스러운 일자리 보고에 따라 목요일 초에 하락을 연장했다. 그 두 사람은 현재 0.7300에 가까운 월간 최저가로 거래되고 있다.


가상화폐: 비트코인은 6만9000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결국 이날 6만5000달러 안팎의 마이너스 행진을 마감했다.  언론사 당시 BTC/USD는 이날 사실상 변동이 없었다. 이더리움은 5천 달러를 테스트하기 전 상승 모멘텀을 잃었고 목요일 4,700달러 전후로 진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출처, 마이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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