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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 AUD/USD는 월 최저 0.7350 미만으로 시시덕거리는데

50 뉴스알리미 0 281 2021.11.11 10:21


AUD/USD는 일주일 만에 가장 큰 일일 손실을 입은 후 낮은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30년 만의 최고 CPI,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물가상승 압력 퇴치 추진으로 연준의 금리인상 우려에 힘이 실리고 있다.

중미 가상 정상회담을 앞둔 USTR의 언급에 에버그란데의 우려는 추가적인 하방 압력을 행사하고 있다.

호주의 일자리 데이터는 최근 풀림 현상 속에서 곰 한 쌍을 조사할 수 있지만 RBA 금리 인상은 더 많은 추진력을 필요로 한다.

AUD/USD는 목요일 아시아에서 이른 아침 동안 곰들이 0.7320에 가까운 월 바닥을 맴도는 동안에도 미국의 인플레이션 주도 약세 편향을 유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에버그란데는 물론 미중 무역관계에 대한 금리 인상 우려와 업데이트 속에 시장 리스크 오프 무드를 정당화한다.


다년간 미국의 높은 인플레이션을 목격한 조 바이든 대통령은 물가 압력과 싸울 태세를 보였는데, 이는 결국 연준에 기준금리를 인상하라는 추가적인 하방 압력을 가하는 것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을 둘러싼 채터들은 헤드라인 소비자물가지수(CPI)가 30년 만에 최고치인 6.2% YoY로 급등하면서 AUD/USD 가격을 끌어내린 뒤 소용돌이쳤다. 최근 ANZ 보고서는 "10월 CPI 데이터는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11월부터 기적적으로 0.2%m/m로 떨어져 12개월 동안 상승률을 유지한다면 내년 3분기에도 CPI 인플레이션은 연준의 목표치를 훨씬 상회하는 평균 3.2% y/y가 될 것"이라고 시사했다.


그러나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Federal Federal Bank of Philadelphia)과 샌 프랜시스코(San Franscisco)의 패트릭 티모시 하커와 메리 C 댈리의 논평은 연준 비둘기파를 방어하기 위해 노력했다. 하커 위원장은 테이퍼링이 켜져 있는 상황에서도 금리인상 가능성을 강조한 반면,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금리인상에 대한 계산을 바꾸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말했다.


나아가 다음주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가상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중 간 갈등이 커지고 있는 점도 AUD/USD 가격에 부담을 주고 있다. 캐서린 타이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의 최근 발언은 주요 회담을 앞두고 낙관론을 시사하지 않았다.


또 DMSA 도이체마르크크레닝아제르(독일 시장심사청)가 중국의 파산 신청을 준비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버그란데가 공식적으로 파산했다고 데일리 익스프레스(Daily Express)가 전했다.


따라서 시장 심리에 대한 여러 가지 도전은 연방준비제도(Fed) 금리 인상 우려에 가세해 위험 기준 AUD/USD 가격을 저울질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월가는 하락 마감했고 미 재무부 10년 수익률은 7주 만에 가장 많이 뛰었다.


앞으로 중국과 에버랜드에 대한 업데이트는 10월 Aussie 잡스의 보고에 앞서 AUD/USD 거래자들을 즐겁게 할 것이다. 비록 이 자료로 곰들이 한숨 돌릴 수 있을 것 같지만, 호주준비은행(RBA)은 이미 금리 인상에 대한 높은 기준을 세웠고, 따라서 수치가 너무 긍정적이어서도 오우시 쌍의 추세 반전은 테이블 위에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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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분석

AUD/USD는 50-DMA와 100-DMA의 약 0.7375-70으로 일일 마감을 기록, 판매자들이 9~10월 피보나치 61.8%의 재추적(Fibo.)을 0.7320으로 상승하여 방문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또는 월별 저항선과 38.2% 피보. 각각 0.7390과 0.7410 정도인 레벨은 경기 회복 과정에서 시장의 주목을 받는다.





출처, 마이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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