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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 달러는 뒷발에, EU의 정서를 주시

50 뉴스알리미 0 309 2021.11.09 18:30


미 달러화는 월요일에는 완만한 약세 압력을 계속 받았으며 위험 호조적인 시장 환경으로 인해 통화 수요 파악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경쟁국들에 비해 약세를 보였다. 미 달러화지수는 화요일 초반 하락세를 이어가며 지난주 연준의 정책 발표 이후 처음으로 94.00을 밑돌았다. 유로지역과 독일에 대한 ZEW 감정조사는 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 자료를 앞두고 시장 참여자들이 예의주시하게 된다. 한편 라가르드 ECB 총재, 베일리 BoE 총재, 파월 연준 의장 등 몇몇 중앙은행 총재들은 이날 오후 연설을 할 예정이다.


매크로 이벤트: 월요일, 유로 지역으로부터의 데이터에 의하면, Sentix Investor Refrecess는 10월의 16.9에서 11월에는 18.3으로 개선되었다. ZEW Survey 경제심리지수는 11월에 유로 지역과 독일에서 모두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럽중앙은행(ECB) 수석 이코노미스트 필립 레인(Philip Lane)은 24일 "중기 인플레이션 역학이 여전히 유로 지역에서 약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반면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총재는 폭스비즈니스네트워크에 "연준이 2022년 두 차례 정책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블룸버그통신은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차기 연준 의장을 위해 라엘 브레너드를 인터뷰했다고 보도했다. 불라드는 이 문제에 대해 "연준 의장 임명 절차가 어떻게 풀리든 연준 정책에 많은 연속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월가의 주요 지수는 11일(현지 시간) 유럽 세션 초반 주가지수가 소폭 상승하며 미국 증시 선물은 0.3~0.2%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10년 만기 미국 재무부 채권의 수익률은 월요일 소폭 상승했으나 1.5%를 회수하지 못하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유로/USD는 월요일 양지에서 마감되었으며 1.1620년 경에 형성된 것으로 보이는 정전기저항 지역에 근접하고 있다.


영국 파운드화 대비 영국 파운드화는 주초에 결정적인 회복세를 보였으며 화요일에는 1.3550을 넘는 비교적 조용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브렉시트(Brexit)의 북아일랜드 의정서를 둘러싼 미해결 현안은 두 사람의 상승폭을 제한할 수 있다.


미 재무부 채권 수익률이 하락하는 가운데 미국 달러화 대비 JPY가 113.00 아래로 떨어져 거의 한 달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신중한 시장 분위기는 JPY가 경쟁사를 능가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금은 전주 후반기 강세를 보이며 9월 초 이후 최고치인 1,826달러를 기록했다. 현재 XAU/USD는 1,820달러 이상의 타이트한 범위에서 변동하며 다음 촉매를 기다리고 있다.


가상화폐: 비트코인은 강세 모멘텀을 유지하며 9일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현재 BTC는 7만 달러의 가까운 거리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이 5,000달러에 육박하고 있다.





출처, 마이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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