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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 GBP/USD가 약간의 이득에 매달리고, 황소는 1.3800 이상의 움직임을 기다리고 있다.

49 뉴스알리미 0 288 2021.10.29 18:03


GBP/USD는 금요일 후속 조치가 부족했지만 긍정적인 효과를 얻었다.

BoE 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는 이 같은 전망을 뒷받침하고 일부 지지세를 확대했다.

복합적인 요인들이 미국 달러 수요의 회복을 도왔고 상승폭을 제한했다.

GBP/USD 쌍은 초기 유럽 세션을 통해 가벼운 양의 편향으로 거래되었으며, 황소는 1.3800선을 넘어서는 지속적인 움직임을 기다리고 있다.


전날 1.3820-25 저항구역을 앞두고 실패한 데 이어 금요일엔 GBP/USD 쌍이 다시 힘을 얻었고, 현재 1.3700 인접지역으로부터의 이번 주 회복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그렇기는 하지만, 복합적인 요인에 의해 뒷받침된 미국 달러 수요의 좋은 상승이 메이저에 역풍으로 작용했다.


투자자들이 목요일의 암울한 미국 GDP 인쇄를 지나자 미 재무부 채권 수익률의 강력한 후속조치와 신중한 시장 분위기에서 지지를 이끌어냈다. 연준의 조기 정책긴축 전망 속에 기준 10년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이 1.60% 선을 다시 넘어섰다.


시장에서는 연준이 고집스럽게 높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보다 적극적인 정책 대응을 취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확신하는 분위기다. 이는 글로벌 경기둔화 조짐과 함께 스태그플레이션 리스크에 대한 우려를 부채질하고 투자심리에 무게를 실어 안전자산인 달러화에 일정부분의 지지를 보내고 있다.


반면 영국 파운드화는 브렉시트 불안으로 인해 영국은행(BOB) 금리 인상 임박 움직임에 대한 기대감이 손실을 제한하는 데 도움이 되긴 했지만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최근 브렉시트 관련 사태 전개에서 영국 총리는 북아일랜드 의정서가 빠르게 진전되지 않는 한 제16조를 발동할 수 있는 조건이 충족됐다고 밝혔다.


이는 영국-프랑스 간 브렉시트 이후 어업권을 둘러싼 분쟁에 뒤이어 나온 것으로, 이는 강세 무역상들이 영국 파운드화/미국 달러화에 대한 공격적인 베팅을 하지 못하게 할 수 있다. 게다가 1.3820-25 공급 구역에서 반복적인 후퇴는 추가적인 이득을 얻기 위해 포지셔닝하기 전에 강력한 후속 구매를 기다리는 것을 신중히 한다.


금요일의 주요 하이라이트는 다음 주 주요 중앙은행 회의인 BoE와 FOMC로 향하는 톤을 설정할 미국 핵심 PCE 물가 지수 발표일 것이다. 이와는 별도로, 미국 채권 수익률과 시장 위험 심리가 USD 가격 역학관계에 영향을 미치고 미국 달러화 대비 영국 파운드화의 쌍에 어느 정도 자극을 줄 것이다.





출처, 마이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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