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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 AUD/USD는 호주 소매 판매 호조에도 불구하고 거의 0.7530의 지원을 보유하고 있다.

49 뉴스알리미 0 292 2021.10.29 10:34


AUD/USD는 강력한 데이터 공개 후에도 주간 이득을 통합하여 뒷걸음질 치고 있다.

호주 소매판매는 9월에 1.3% 증가했고, PPI는 3분기에 1.1% 성장했다.

시큰둥한 감정은 추가적인 하방 압력을 가하는데, 미국의 경기부양 부재는 분위기와 연결될 수 있다.

미국의 핵심 PCE 물가지수 데이터가 새로운 충동을 주시할 열쇠가 될 것이다.

AUD/USD는 금요일 초반에 0.15% 하락한 0.7530의 지지를 받으며 강력한 Aussie 소매 판매와 혼합 PPI 데이터를 정당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이유는 시장의 리스크 오프 무드와 다른 곳의 주요 데이터/이벤트의 부족 때문일 수 있다.


호주 소매판매는 3개월간의 하락세를 멈췄을 뿐만 아니라 9월 중 +0.2%를 넘어 +1.3%로 상승해 -1.7% 이전과 비교된다. 또한 3분기(Q3)의 생산자물가지수(PPI) 데이터도 시장 컨센서스 +0.3%, 사전판독 +0.7%를 상회하여 +1.1%로 상승하였다. 또한 YoY 수치는 예상한 3.2퍼센트와 이전의 2.2퍼센트에 비해 2.9퍼센트로 증가했다.


아우시데이터가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리스크 바로미터 위상 때문에 시장의 하향 분위기가 AUD/USD 가격에 무게를 실었다. 이런 시큰둥한 정서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1조 7500억 달러 경기부양책에 대한 협상이 결렬된 것에서 실마리를 얻을 수 있다. 최근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은 인프라법안 표결 연기를 위한 전화통화에서 인프라와 사회지출, 기후법안 통과에 대한 낙관론을 전했다.


이러한 분위기를 표현하기 위해 S&P 500 Futures는 약간의 손실을 기록하고 있으며, 미 재무부는 10년 수익률이 1.56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선호하는 물가상승률 측정기를 앞두고 주요 데이터/이벤트가 부족하고 심리가 부진한 점을 감안하면 AUD/USD 가격이 강한 위험 촉매를 얻을 때까지 지지부진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 가능성이 낮다. 그러나 RBA 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두 구매자는 희망을 갖게 됐다.


읽기: RBA는 2023년 2분기까지 기다렸다가 금리를 인상할 것 – 로이터 여론 조사


시장 전망에 따르면 9월 소비자물가지수는 MoM 기준으로 0.3%에서 0.2%로 완화될 가능성이 높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의 손쉬운 돈의 다이얼백(turn-back)이 다소 느릴 것이라는 희망도 더해져 최근의 미 달러화 약세를 연장하고 AUD/USD 불스(bulls)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읽기: 개인 소비 지출 물가 지수 9월 프리뷰: 일시적 인플레이션이 영구적으로 된다.


기술분석

AUD/USD 황소는 언론 보도 시간 기준으로 월별 지지선 아래로 다시 떨어질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해 0.7560을 둘러싼 200-DMA 수준을 정복해야 한다. 말하자면, 지나친 구매가 아닌 강세 MACD와 더 단단한 RSI 라인은 두 명의 구매자에게 유리하다.





출처, 마이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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