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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 GBP/USD 약 1.3800에 가까운 브렉시트 상처, 미국 핵심 PCE 인플레이션에 집중

49 뉴스알리미 0 278 2021.10.29 10:29


미국 파운드화 대비 영국 파운드화가 일주일 만에 가장 큰 폭의 일일 상승에 이어 상승세로 돌아섰다.

프랑스는 영국 선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영국은 보복할 태세로 프랑스 대사를 소환한다.

미국 GDP가 더 부드러워지면서 ECB 발표는 재무부의 수익률이 더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달러화를 끌어내렸다.

연준이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게이지의 출시를 앞두고 리스크 촉매가 재미를 줄 수 있다.

GBP/USD는 금요일 첫 아시아 세션의 프레스 타임까지 주간 상위권에서 1.3800으로 약간 완화했음에도 불구하고 브렉시트 긴장감에 차가운 마음으로 반응한다. 그렇기는 하지만, 이 케이블 쌍은 리스크 온 무드 속에서 미국 달러화의 약세를 응원하는 것처럼 보인다.


영국 BBC방송은 16일(현지시간) 브렉시트 후 어업권을 둘러싼 논란이 고조되는 가운데 영국 트롤러가 프랑스에 붙잡혔고 또 다른 트롤러가 벌금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영국이 이 문제로 프랑스 대사를 소환했고, 스카이뉴스는 북아일랜드(NI) 핵심협약의 파장을 놓고 유럽연합(EU)과 충돌할 준비가 돼 있다고 보도했다.


읽음: 브렉시트 이야기가 계속되고 거래자들이 대규모 충돌에 대비함에 따라 GBP 금액의 리스크가 발생함


브렉시트 드라마 외에 최근 영국의 코로나바이러스 사건 급증과 코바이드가 주도한 사망자도 GBP/USD 구매자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영국은 지난 3월 이후 가장 많은 사망자와 공동 사망자 수를 등록한 뒤 목요일에 각각 3만9842명과 165명으로 줄어들었다. 그렇더라도 영국은 여행 적색목록에서 마지막 7개국을 삭제한다.


리시 순악 영국 총리의 수십억 파운드 규모의 2021년 예산과 영국은행(BOE)의 매파적 움직임을 간접적으로 알리는 채권 발행을 줄이라는 암시가 GBP/USD의 상승세에 먼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더 중요한 것은 미국 달러 지수(DXY)가 12일 만에 가장 큰 폭의 일일 하락이 케이블 쌍의 런업과 연결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린백 게이지가 전날인 10월 13일 이후 가장 많이 떨어진 것은 미국의 3분기 GDP 전망치 2.7%를 밑돌며 2.0%로 이전(6.7%)보다 크게 낮아진 것이다. 국내총생산(GDP) 성장세가 부드러워지면서 연준의 통화정책 정상화 러시가 둔화되고 있다.


유럽중앙은행(ECB)이 월간 채권 매입을 녹화하기 시작하겠다는 암시를 내렸고 PEPP(유행성 비상구매수 프로그램)가 내년 3월 종식될 것이라는 점을 유로를 추진하며 달러화를 짓눌러야 한다. 지역 중앙 은행은 예상대로 통화 정책을 변경하지 않고 재융자 금리는 0.0%, 예금 금리는 -0.5%로 유지했다.


이런 가운데 월스트리트에서는 6일(현지시간) 미국 재무부의 10년 만기 수익률이 전날보다 4.9 베이시스 포인트(bps) 오른 1.578%를 기록했다.


브렉시트, 테이퍼링, 인플레이션 헤드라인이 단기 GBP/USD 움직임을 판가름하기 위해 뜨거운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오늘 10월 미국 핵심 PCE 인플레이션 데이터는 연준이 가장 선호하는 물가압력 지표가 관전할 것이다. 핵심 개인소비지출(PCE) - 9월 물가지수는 MoM 기준 0.3%에서 0.2%로 완화될 가능성이 있다.


읽기: 개인 소비 지출 물가 지수 9월 프리뷰: 일시적 인플레이션이 영구적으로 된다.


기술분석

GBP/USD는 전날의 상승 움직임을 보여주기 위해 50-DMA에서 1.3710으로 리바운드로 돌아섰고, 이는 다시 강세 MACD 신호와 더 확고한 RSI를 결합하여 1.3855를 둘러싼 200-DMA 장애물을 향해 견적을 유도한다.





출처, 마이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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