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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 USD/JPY가 일주일 이상 최고점에 올라 NFP보다 112.00을 앞서고 있다.

49 뉴스알리미 0 290 2021.10.08 18:48


USD/JPY는 전날의 긍정적인 움직임을 더해 금요일의 후속 추진력을 얻었다.

미일 채권 수익률의 확대가 차등/리스크 온 무드를 안전자산인 JPY에 무게를 실었다.

Hawkish Fed의 기대는 달러화의 밑받침이 되었고 NFP에 앞서 지지세를 유지했다.

USD/JPY 한 쌍은 초기 유럽 세션 동안 일주일 이상 최고점에 올랐으며 현재 112.00선을 넘어설 움직임을 기다리고 있다.


USD/JPY 쌍이 전날의 긍정적인 움직임을 바탕으로 형성되고 금요일 2회 연속의 후속 트랙션을 얻을 수 있도록 여러 요인이 결합되었다. 만연한 리스크 온 무드는 안전이 보장된 일본 엔화에 대한 저울질도 이어졌고, 미일 국채 수익률 차이의 확대로 더욱 짓눌렀다.


투자자들은 주식시장의 고전적인 리스크 온(risk-on) 움직임에서 명백히 드러난 미국 정부의 채무 불이행을 피하기 위해 잠재적 거래에 환호했다. 실제로 상원은 12월 초까지 부채상한제를 연장하기로 50대 48로 표결했다. 이 법안은 이제 하원으로 보내져 승인을 받은 뒤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서명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한편 미 재무부 채권 금리는 연준이 2021년 말까지 채권 매입을 테이프로 시작하겠다는 신호를 보내면서 9월 말 이후 진행 중인 강력한 랠리를 연장했다. 반면 일본은행의 수익률 곡선 통제 정책으로 일본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0에 가까운 수준을 유지했다.


시장도 최근 원유·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인플레이션이 우려되는 가운데 2022년 연준의 금리인상 움직임 가능성에 가격 책정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요인의 조합이 미 달러화의 후폭풍 역할을 계속하는 것도 USD/JPY 쌍을 둘러싼 입찰 기조에 한몫한 요인으로 평가됐다.


시장 참가자들은 이제 북미 회담의 후반기로 예정된 면밀히 관찰된 미국의 월간 일자리 보고서(NFP)의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이 자료는 연준의 테이퍼링 계획의 예상 시기에 대한 시장의 기대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는 단기적으로 미국 달러화에 영향을 미치고 미국 달러화/JPY 쌍에 새로운 방향성을 부여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출처, 마이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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