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뉴스] AUD/USD는 매일 일부 손실을 줄이고 시장 심리 개선으로 0.7270을 맴돈다.

시장 심리가 개선됨에 따라 오시에가 일부 손실을 줄인다.

매코넬 미 공화당 상원의원은 12월까지 부채 한도를 늘리는 단기 해결책을 제시했다.

기술적 관점에서 AUD/USD는 하방 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일일 최저치인 0.7225에 도달한 후, AUD/USD 쌍은 손실 일부를 잘라내고, 약 0.22%가 여전히 감소하고 있으며, 작성 당시 뉴욕 세션에서는 0.7275에 거래되고 있다.

아시아와 유럽 세션에서는 암울한 시장 심리가 엄습했다. 치솟는 에너지 가격과 전 세계적으로 높은 수익률은 세계 주식 시장에서 매도를 촉발했다. 이러한 분위기는 11월까지 지속될 단기 채무 한도 증액을 공화당 지도자인 미치 매코넬 상원의원이 제안하기 전까지 뉴욕 세션에서 계속되었다.

미국 증시는 3대 지수가 0.11~0.30% 오르는 등 이 소식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게다가 AUD, NZD, CAD와 같은 위험 민감 통화는 그린백에 대한 이전의 손실을 일부 줄였다.

호주 경제조항은 3일 거시경제전선에 서비스지수(Sep)의 AIG 성과(AiG Performance of Service Index, sep)가 실린다. 

미국의 경제 자료와 관련하여, 10월 1일로 끝나는 주에 대한 미국의 초기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35만 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 의장도 선을 넘을 예정이다.

AUD/USD 가격 전망: 기술전망

AUD/USD는 하루 최저치인 0.7225까지 떨어졌지만 최저치에서 반등해 이번 주 최고치에 근접했다. 일일 이동 평균은 현물가를 훨씬 상회하고 있어 하락세 편향이 여전함을 시사한다.

AUD/USD 구매자가 통제력을 되찾으려면 0.7306으로 50일 이동평균치(DMA)를 상회하는 일일 마감시간이 필요하다. 그 결과의 경우, 주요 저항 수준을 노출시킬 것이다. 첫 번째 것은 0.7350이고, 그 다음으로는 100-DMA가 0.7437이고, 그 다음으로는 0.7500이 될 것이다.

반면 매도자가 하락세를 재개하려면 하루 종가 0.7300 이하가 필요하다. 그것이 달성되면, AUD/USD 쌍은 0.7105년경 2021 최저치로 떨어질 수 있지만, 도중에 장애물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내려가는 길의 주요 지지 수준은 0.7200과 0.7150이 될 것이다.

상대강도지수(RSI)는 48로 하한치 쪽으로 조금씩 움직이며 하강 압력이 남아 있음을 시사한다.

출처, 마이트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