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뉴스] AUD/USD, 리스크 오프 시장 분위기 속에 0.7200 탈환

AUD/USD는 암울한 시장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분기별 흐름과 포트폴리오 개편, 미국의 정치적 불확실성이 시장 심리를 위축시킨다.

미국 달러 지수는 수요일의 상승세를 잡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AUD/USD는 수요일의 손실 거래에서 0.7221로 회복되어, 작성 당시 장중 0.66%가 상승하고 있다.  분기·월말 흐름, 포트폴리오 개편, 부채한도 및 지출법안과 관련한 미국의 정치적 불확실성 등이 시장 심리를 위축시켰다.

미국 달러 지수는 안정적이다.

기술주 나스닥종합지수가 0.03% 간신히 오른 것을 제외하면 미국의 주요 종목들이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6개 통화 대비 그린백의 실적을 추적하는 미국 달러지수는 0.03% 내린 94.33으로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아시아 세션 동안 호주의 좋은 경제 데이터가 도마에 올랐다. 8월 건축허가는 월 기준으로 6.8% 증가했고, 민간부문 크레딧은 0.6% MoM을 확대했다. 게다가 뉴사우스웨일스 프리미어사가 백신 접종자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코로나바이러스 걱정은 사라지게 되고, 호주 달러 정령을 해제하게 된다.

연못 건너편에서는 9월 24일로 끝나는 주간의 미국 최초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예상보다 27K 늘어난 362K를 기록했다. 또한, 4주 이동 평균은 335.75K에서 340K로 상승했다.

미국 경제분석국(BEA)은 3분기 미국 경제가 6.7% 증가해 기대했던 6.6%보다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금요일 호주 경제 문서에는 8월 수치와 관련된 보고서인 주택 대출과 투자 대출이 실릴 예정이다. 미국 측에서는 8월 개인소비지출과 개인소득이 12시 30분에 공개된다.GMT.  

나중에 마킷과 ISM 제조 PMI가 생산에 관한 단서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ooom 소비심리가 공개된다.

AUD/USD 가격 전망: 기술전망

데일리 차트

AUD/USD는 일일 이동 평균을 훨씬 밑돌아 거래되고 있어 하락세를 확인하고 있다. 이날 가격조치는 상승세로 기울었지만 0.7240을 넘으면 하락 압력을 완화할 수 있다. 그 결과의 경우, 구매자들은 지배력을 회복하기 위해 최소한 50일 이동 평균(DMA)까지 쌍을 0.7313으로 밀어 넣어야 할 것이다.

반대로 하락세를 재개하기 위해서는 매도자들이 매일 0.7200 이하로 마감해야 할 것이다. 후자의 휴식기에 첫 번째 지지는 9월 29일 0.7169로 가장 낮았고, 그 다음으로는 2021년 0.7105로 가장 낮을 것이다.

상대강도지수는 42로 소폭 상승해 하방까지의 탈진이 완화되고 있어 또 한 번의 레그다운의 물꼬를 트고 있다.

출처, 마이트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