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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 AUD/USD 베어 0.7220, 황소 눈 테스트 4시간 61.8% 황금비

49 뉴스알리미 0 243 2021.09.27 10:09


AUD/USD 곰들은 0.7220 이하의 하방 확장의 진통 속에 잠복해 있다. 

불스는 200-EMA에서 4시간 동안 0.7280의 저항을 목표로 삼았고 0.7300 이상의 강세영토를 목표로 삼았다.

AUD/USD는 미국 달러화가 에버그랜지 리스크에 대해 강세를 보이고 있고 시장이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긴축을 고려하고 있는 가운데 금요일에 종료되었다. AUD/USD는 뉴욕 세션을 0.7256으로 마감하고 최고 0.7316에서 최저 0.7236으로 이동했다. 


미국 달러 대 통화 바스켓의 척도인 DXY 지수는 궁지에 몰린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에버그란데에 대한 불확실성이 이전 회의의 급락에서 회복하는 데 기여하면서 3주 연속 상승세를 탈 태세를 보였다.


에버그란데는 AUD에 중대한 위험을 초래한다.

차이나 에버그랑드 그룹은 3050억 달러의 빚을 지고 현금이 부족해 목요일 8,350만 달러의 지불 기한을 놓쳤다. 다만 30일 유예기간이 있지만 기한 전에 대금을 지급하느냐가 관건이다.


중국 정부가 금융시스템에 새로운 현금을 투입하고 에버그란데가 현지 채권에 대한 이자 지급을 발표하면서 안전자산인 달러화 가치가 약 1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미국 월가의 S&P 500지수가 금요일 소폭의 상승률을 기록한 반면 유럽 주요 시장은 투자자들이 부채가 많은 차이나 에버그란데의 잠재적 여파를 저울질하면서 폭락했다.  게다가 MSCI의 전 세계 주식 지표는 3일간의 상승 후 0.15% 하락해 이번 주 지수에는 거의 변화가 없었다.


에버그랑드 부채 해결은 호주의 철광석 시장과 궁극적으로 호주의 달러화에 엄청난 리스크가 산재해 있는 것과 거리가 멀다. 통화에서의 포지셔닝은 이미 매우 부정적이지만, 국내 리스크와 하방 리스크가 계속 쌓이고 있는 상황에서 잠깐의 압박은 통찰력이 아니다. 


호주는 G10에서 중국 의존도가 가장 높은 국가로, 중국이 '반덤핑 조치'의 일환이라고 주장하며 중관세로 수출을 표적으로 삼은 직접적인 결과로 2020년 7월부터 2021년 2월까지 이미 중국 시장에 약 66억 달러의 수익을 빼앗겼다. 철광석 시장에 또 한 번 타격을 준 것은 오시에 대해 낙타의 등을 부러뜨린 짚일 수 있다. 


공교롭게도 2022년 2월까지 호주준비은행이 공식적으로 '동결' 방침을 밝히고 있어 앞으로 몇 주간의 자료가 통화에 미치는 영향은 다소 제한적일 수 있고, 그 초점은 앞으로 일주일 동안 육지 바깥에 머물게 된다. 그러나 아우구스트 소매판매는 주목할 것이다. 


AUD/USD 기술 분석

AUD/USD 가격 분석: 일일 골든 61.8%의 압력이 가해질 경우, 그 비율이 잠재적 저항으로 표시되면서, 가격은 실제로 정체되고 역전되어 이전 최저치로 이동했다. 





출처, 마이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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