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뉴스] EUR/USD 불스 1.18 피겨 방어

EUR/USD는 1.1800 레벨을 마감 벨에 고정한다.

8월의 CPI는 2월 이후 가장 소폭 상승했다.

미국 달러화 대비 유로화는 이날 1.1800에서 1.1845 사이의 45 pip 범위 내에서 월 스트리트 마감과 플랫으로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미국 물가상승률이 예상보다 저조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자산매입 테이퍼링 시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진 데 이어 화요일 주요 통화 대비 달러 가치가 하락했다. 이날 오후 거래에서는 달러화 지수가 92.601로 소폭 하락하며 2주 이상 고공행진을 거듭했다.

8월 소비자물가지수는 2월 이후 가장 소폭 상승했고 7월에는 0.3% 상승했다. 이른바 핵심 CPI는 7월 4.3%를 기록한 뒤 전년 동기 대비 4.0% 올랐다.달러지수는 0.1% 하락한 92.498로 월요일 2주 이상 최고치에서 더 후퇴했다.

지난달 미국 인플레이션의 예상보다 덜 오른 것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자산매입 테이퍼링 시기에 대한 불확실성을 낳고 있다. 몇몇 연준 관리들은 미국 중앙은행이 연말까지 매입 채무 증권을 줄일 수 있다고 제안했다.

Fed eyed 다음 주

앞을 내다보면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연준)는 다음 주 이틀간 통화정책회의를 연다. 투자자들이 중앙은행을 테이퍼로 향하면서 매파적인 반전이 예상되면서 그린백을 뒷받침하고 있다. 이는 연준이 긴축 통화정책으로 한 발짝 더 다가섰다는 점을 시사하기 때문에 달러화에 도움이 되는 경향이 있다. 

미국 재무부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수익률 하락을 부추기는 등 화요일에도 리스크 식욕은 악화됐다.

출처, 마이트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