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D/JPY는 화요일 이전 회기의 하락을 연장했다.
미국 달러 지수는 위험 부담감에서 92.50을 약간 상회하며 반등했다.
엔화는 지정학적 불안과 코로나바이러스 우려로 안전행 일반편에서 상승하고 있다.
미화/JPY 쌍은 초기 아시아 무역 시간 동안 약세 압력을 받고 있다. 밤샘 세션에서 109.10에 가까운 일일 최저치를 시험한 후, USD/JPY는 109.20 이상으로 회복하려는 헛된 시도를 한다.
작성 당시 USD/JPY는 이날 0.02% 오른 109.25에 거래되고 있다.
6개 주요 경쟁국에 대한 그린백의 실적을 추적하는 미국 달러 지수는 10년 만기 재무부 수익률의 반등에 이어 0.13% 상승하며 92.60을 상회했다. 현재 미 재무부 채권 금리는 1.26%로 0.91% 상승했다.
한편 에릭 로젠그렌 보스턴 연방준비은행(BRB) 총재는 9월부터 월별 자산매입 프로그램을 축소해야 한다는 미국 중앙은행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에 또 다른 강력한 고용 데이터가 충분하다고 말했다.
반면 일본 엔화 가치는 상승하는 델타 변종 우려로 증발했다. 일본 경제는 분기 기준으로 0.3% 성장하며 예상보다 많이 반등했다.
현재로선 투자자들이 미국 리테일스세일즈 자료를 기다리며 시장 심리를 가늠한다.
출처, 마이트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