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뉴스] NZD/USD는 뒷발로 아시아 세션 시작

NZD/USD는 이번 주 RBNZ를 앞두고 미국 달러화 회사들이 상승함에 따라 압박을 가했다.

리스크 오프(Risk-off)는 미국 달러화를 끌어올리고 상품 단지를 혼란에 빠뜨리는 데 도움을 주었다. 

NZD/USD는 이번 주를 시작하기 위한 약간의 위험 회피와 취약한 중국 데이터에 이어 월요일 미 달러화 가치가 상승함에 따라 북미 세션을 0.2% 이상 하락 마감했다.

ANZ 은행의 분석가들은 "정확한 촉매를 정확히 알아내기는 어렵지만, 어제 오후 중국의 데이터가 약해지면서 키위가 더 어려워진 것 같다"고 말했다. 

분석가들은 그러나 앞으로 며칠은 모두 뉴질랜드의 리저브 뱅크에 관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우리는 긴 시간 동안 이것에 대해 논의해왔는데, 인상은 곧 있을 것이다. 그것은 단지 얼마나 크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따를 것으로 예상되는가에 대한 문제일 뿐이다. 그것은 결국 키위를 다시 식탁에 올려놓을 것이고, 이것이 갑자기 현물 시장뿐만 아니라 채권 투자자들에게도 초점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안전벨트를 매고 놀이기구를 타십시오.''

한편 미 달러화는 지난주 암울한 소비자 신뢰도 데이터에 힘입어 큰 폭의 매도에 이어 저점을 형성했다. 

미국의 소비심리가 8월 초 급격히 떨어져 1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하락은 지난 50년 동안 6차례나 큰 폭의 하락 중 하나였으며 이는 전세계적으로 바이러스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경제 성장에 대한 더 큰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결과적으로, DXY 지수는 위의 일일 차트에서와 같이 61.8% 피보나치 재추적 수준으로 떨어졌다. 

그러나 미 달러화는 8월 26~28일 잭슨홀과 8월 27일 PCE 데이터로 인해 크게 기대되는 상승세에 있다.

게다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록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eral Open Market Committee)가 언제 채권 매입을 도청할지에 대한 사인을 이번 주 수요일에 스캔할 예정이다.

출처, 마이트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