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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 금값 전망: 1,845달러의 준비 기간 동안 XAU/USD 황소들이 한숨 돌린다

49 뉴스알리미 0 300 2021.07.16 10:30


금은 월간 상위권에 머물며 200-DMA 돌파를 고수하고 있다.

파월 의장이 정책 조정의 필요성을 계속 거부하고 있는 가운데서도 불스는 연준의 다음 조치에 대한 의구심으로부터 이득을 얻는 듯 하다.

신선한 중-미 간 긴장감과 불안한 불안감이 시장의 침체된 심리를 더하고 있다.

대기 중인 미국 소비자 중심 데이터, 질적 촉매가 핵심이다.

금값은 4일 연속 상승하며 아시아 경기 중 전일대비 0.05% 오른 1,830달러로 월간 최고가를 경신했다.


황금속의 최근 고갈은 리스크 오프 무드의 단서를 포착하고 전날 200-DMA의 핵심 장애물을 뚫으면서 또 다른 중요한 기술적 저항에 대한 추가 상승의 관문을 열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미 달러지수(DXY)는 여전히 견고하며 그린백의 세이프(safe-haven) 매력에 힘입어 금으로의 투자흐름을 억제하고 있다.


한편, DXY는 그저께 일주일 만에 가장 큰 손실을 기록한 후 목요일에 0.21% 상승했다. 그린백 게이지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연준)의 다음 움직임과 혼합된 자료에 대해 우유부단한 가운데, 더 높은 방향으로 가는 반면 명확한 방향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것으로 보인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연준) 의장은 전날 2차 연례 증언에서 정책 조정에 대한 시급성을 덜 강조했지만 성 장관은 그렇지 않았다. 제임스 불라드 루이 대통령은 테이퍼링 추진과 대비했다. 또한 필라델피아와 뉴욕의 제조업 수치와 실업수당 신청자보다 약한 실업수당 청구자 수를 합치면 연준 정책 입안자들의 거부를 주장하는 인플레이션 요소가 있다.


또한 이러한 정서를 짓누르는 것은 최근 유행병으로 인한 경제 회복에 대한 하방 위험을 높인 아태 국가뿐만 아니라 서구에서 고조되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 우려일 수 있다. 나아가 중국에 대한 새로운 제재가 예고된 데다 용국이 중미 외교장관 회담을 거부한 데 따른 미국과 중국의 신선한 불안감이 시장의 리스크 오프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S&P500선물도 0.23% 하락한 반면 미국 10년물 재무부 수익률은 이틀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며 1.30% 안팎을 기록했다.


침체된 시장이 금 구매자들에게 계속 도전하고 있기 때문에, 미국 소매업과 미시간 소비자 심리지수의 6월 각각 0.4%, 7월 86.5로 예상되는 예비판독이 뒤따라야 할 것이다. 그러나 업데이트나 미·중 뉴스와 같은 위험 촉매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 speak)를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충동을 추적하기 위해 최고조에 오를 것이다.

그러나, 1,845 달러를 둘러싼 5월 초와 6월 중순의 최저가로 구성된 수평 영역은 금속의 추가 상승을 시험할 것이다.


또한 상승세에 도전하는 것은 02년 6월 최저치 1,855달러와 1,880달러 수준이 될 것이고 6월 최고치 1,916달러의 열쇠를 쥐고 있는 1,900달러의 장애물을 부각시킬 것이다.


한편, 약 1,809달러의 단기 상승 추세선 지지를 테스트하기 위해서는 풀백 움직임이 200-DMA 수준인 1,826달러 이하로 좁혀져야 한다. 하지만, 금값이 100-DMA 수준인 1,791달러를 넘어설 때까지 곰들은 수입의 위험을 덜 수 있다.





출처, 마이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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