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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 NZ CPI는 언제이며 NZD/USD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가?

49 뉴스알리미 0 307 2021.07.16 10:25


뉴질랜드 통계청은 28일 아시아권 조기 세션이 열리는 가운데 뉴질랜드 2분기(46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22시45분에 발표할 예정이다.


RBNZ가 인플레이션 리스크를 이유로 7월 말부터 채권 매입을 변경해야 한다는 분명한 권한을 가진 가운데, NZD/USD 거래자들은 2021년 주요 중앙은행들간의 1차 금리 인상에 대한 내기를 구축하기 위해 오늘의 CPI 자료를 따르기를 열망하고 있다.


예상에 따르면 CPI YoY는 2.8%로 이전 1.8%보다 강했으며 RBNZ는 2.6%로 예상되며 QoQ 수치는 0.8%로 변동이 없을 수 있다.


이 자료에 앞서 호주와 뉴질랜드 은행그룹(ANZ)은 이렇게 말했다.


이것은 RBNZ에 있어 중요한 데이터 지점이다 – 연간 인플레이션이 COVID 이전 이후 처음으로 2%를 초과하는 것이다. 하지만 헤드라인 번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 발표의 세부사항일 것이다. 비전통적이고 핵심적인 인플레이션 조치들을 강하게 보여주면 근원적인 인플레이션 압력이 쌓이고 있다는 우리의 관점을 재확인할 수 있을 것이고, 가능한 한 빨리 더 높은 금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RBNZ가 현재 인정하고 있듯이, 위험의 균형은 인플레이션과 고용 목표의 초과 달성 가능성 쪽으로 기울었다.


같은 선에 웨스트팩도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2분기 CPI 성장률이 0.8%로 예상되는데, 이는 연간 금리가 2.9%(RBNZ의 최근 발표 예상치를 훨씬 상회)까지 상승할 것이다. 6월 보고서의 구체적 내용에서는 식품가격에 특히 강세(부분적으로는 최근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것), 공사비 인상, 중고차 가격 추가 상승 등이 예상된다.


데이터가 NZD/USD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가?

비교적 탄탄한 펀더멘털과 국내의 공동우려를 길들일 수 있는 능력은 뉴질랜드준비은행을 올해 금리인상을 위해 중앙은행들의 꼭대기에 올려놓게 한다. 인플레이션 데이터는 RBNZ 벤치마크인 2.0%를 넘을 가능성이 높고 강세 전망을 재확인할 수 있으며 이는 다시 NZD/USD 가격을 상승시켜 최근의 손실을 통합하게 할 수 있다. 그러나 가장 가능성이 낮은 부정적인 놀라움은 키위 쌍을 연중 최저치로 확대하려는 시장의 현재 위험 완화 분위기를 존중할 수 있다.


기술적 측면에서는 RBNZ가 주도하는 이득을 200-DMA 이상으로 유지할 수 없다는 점이 근본적인 모멘텀 약세를 시사한다. 하지만 곰들이 희망을 되찾기 위해서는 0.6920의 분명한 휴식이 필요하다.

뉴질랜드 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지수'는 상품과 서비스의 대표적인 장바구니 소매가격을 비교해 가격 움직임을 측정한 것이다. NZD의 구매력은 인플레이션에 의해 저하된다. CPI는 인플레이션과 구매 경향의 변화를 측정하는 핵심 지표다. 높은 판독치는 NZD에 대해 양(또는 강세)으로, 낮은 판독치는 음(-)으로 본다.





출처, 마이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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