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과 EU가 무역합의에 실패할 경우 파운드화가 1.20달러(현재 1.3483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내다봤다.
"시장은 합의 가능성을 높게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노딜 시 부정적인 충격이 될 것이다."
합의가 이뤄진다면 파운드화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겠지만 기대했던 일인 만큼 상승폭은 "제한적"일 것이다.
또 합의가 성사돼도 영국이 얻는 혜택은 EU 단일시장에서 얻는 것보다 작을 것이라고 BofA는 진단했다.
출처,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