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 뉴욕 거래에서 원유가격은 0.4% 하락한 배럴당 45.53달러를 기록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 플러스 회의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신중한 태도를 보이면서 유가는 4일 간의 랠리를 멈췄다.
애널리스트들은 OPEC 플러스가 내년 초까지 감산을 연장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지만 WTI 원유가 11월 1일 이후 27% 상승한 점을 감안할 때더 이상 이 같은 전망을 확신할 수 없다.
WTI 원유는 주간 기준 약 9% 상승해 4주 연속 상승했다.
출처,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