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이 주요 지지선인 온스당 1,870달러를 하향돌파한 것으로 보이며 이에 온스당 1,809달러를 향한 추가 하락 가능성이 열렸다고 데일리FX닷컴이 차트를 인용해 말했다.
금값은 지난 8월 초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후 3개월간의 조정국면에 진입했다.
차트상 고점과 저점을 계속 낮추고 있어 전반적인 추세는 하락으로 기울어 있는 듯 하다고 설명했다.
오후 4시 10분 기준 금 현물은 0.5% 하락해 온스당 1,829.60달러에 거래됐다.
출처,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