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ECB의 조치, 유로 대비 프랑화의 하락 제한할 수 있어

라보뱅크는 스위스프랑화가 내년에 유로 대비 하락할 수 있지만, 유럽중앙은행(ECB)이 추가 완화에 나설 것으로 예상돼낙폭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다.

코로나 백신 진전에 위험심리가 계속 개선될 경우 스위스중앙은행(SNB)은 통화 절하 노력에 있어 "가속페달을 잠시 놓고 한숨 돌릴 여유"를갖게 될지도 모른다고 라보뱅크의 제인 폴리 선임 외환 전략가는 설명했다.

그러나 "현재 디스인플레이션이나 디플레이션과 싸우는 G10 중앙은행들 수가 늘어난 상황이라는 것이 SNB에는 나쁜 소식"이다.

ECB는 12월 회의에서 자산매입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라보뱅크는 유로/스위스프랑(EUR/CHF)의 내년 여름 전망치로 1.09프랑을 제시했다. 현재 거래가는 1.0802프랑이다.

출처,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