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소뱅크는 영국과 EU 간 무역합의가 이뤄져도 코로나 팬데믹이 영국 경제와 공공재정에 미치는 영향 때문에 파운드화에 대해 실질적인 상승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진단했다.
오히려, 가장 바람직한 형태의 무역합의가 도출된다 해도 단중기적으로 파운드화는 "하단"을 확인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만약 영국과 EU가 협상의 최종단계로 진입할 만큼 진전을 이룬다면 파운드화는 상승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이데일리
경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