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아시아 이른 오전 거래에서 뉴질랜드달러/미달러(NZD/USD)가 뉴질랜드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약 0.4% 오른 0.6680미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3분기 소비자물가지수는 분기 대비 0.9% 상승하고 전년비 1.7% 올랐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ANZ 은행은 주택시장의 긍정적인 분위기와 함께 물가 지수가 예상치를 웃돌 경우, 뉴질랜드달러에 호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환율은 지난 6월 초 이후 0.64 - 0.68미달러 범위 안에서 움직이고 있다.
출처,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