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드화가 오늘 일시적으로 회복세를 보일 수 있다고 MUFG은행이 전했다.
영국 정부가 추가 경기부양을 발표할 것이란 전망 덕분이다.
리시 수낙 영국 재무장관이 곧 일자리보전프로그램 등 근로자와 기업에 대한 지원을 연장하는 방안을 공개할 것이란 시장의 추측이 커지면서파운드화가 "지지받을 수 있다"고 MUFG의 데릭 할페나 애널리스트는 설명했다.
"파운드화 하락리스크는 여전하지만 추가 재정지원 효과가 일시적이나마 파운드화를 밀어올릴 것이다."
오후 4시 13분 현재 파운드/달러는 0.2% 하락한 1.2789달러를, 유로/파운드는 0.9184파운드로 보합을 나타냈다.
출처,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