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가 대부분의 주요 통화와 아시아 통화들에 대해 강세를 띠고 있다.
시장에 위험회피 심리가 퍼지면서 안전자산인 엔화의 매력이 높아진 것이다.
코로나 재확산 우려, 미국의 추가부양책 합의 난항 등의 요인들이 투자심리를 짓누르고 있다고 IG는 전했다.
"리스크에 민감한 아시아시장이 다시 한번 압박을 받고 있다"고 징이판 선임 시장 전략가는 말했다.
오후 12시 16분 현재 달러/엔은 0.1% 내린 104.57엔, 호주달러/엔은 0.2% 하락한 75.49엔을, 싱가포르달러/엔은 0.1 떨어진 76.77엔을 나타냈다.
출처,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