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드화가 하락하고 있다.
영국 정부가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2주간의 봉쇄조치를 실시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다.
재봉쇄 가능성은 "위험-보상 측면에서 파운드화를 G10 통화 가운데 가장 매력이 떨어지는 통화로 만드는 요인 중 하나"라고 ING는 말했다.
영국 정부 최고의료책임자인 크리스 위티는 한국시간으로 오늘 저녁 7시 TV 중계 브리핑을 통해 영국 코로나 사태가 현재 "중대한 기로"에 있다고 경고할 것으로 보인다.
오후 5시 30분 현재 파운드/달러는 0.5% 하락해 6일래 최저치 1.2852달러를 나타냈고 유로/파운드는 0.3% 상승해 5일래 최고치 0.9199파운드를 기록했다.
출처,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