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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GE 등 기업실적 부진에 약세 마감…다우 0.15%↓

M 관리자 0 3,256 2017.07.22 07:04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일부 기업들의 실적 우려와 미국 정치 불안으로 발생한 불확실성 때문에 약세를 보였다. 



21일(현지 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1.71포인트(0.15%) 하락한 21,580.07에 거래를 끝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0.91포인트(0.04%) 내린 2,472.54,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25포인트(0.04%) 낮은 6,387.75에 각각 장을 마쳤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금융, 헬스케어, 산업, 기술 등은 내렸고 소비와 소재, 부동산, 통신, 유틸리티는 올랐다. 하락폭이 가장 큰 업종은 에너지로 0.9% 정도 떨어졌다.

GE는 올해 2분기 전년 동기 대비 부진한 실적을 기록해 2.9% 내렸다. 2분기 순이익은 11억9000만달러(주당 15센트),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28센트를 나타냈다. 지난해 조정 EPS는 51센트였다. 매출은 295억6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하락했다.

전일 장 마감 후 실적을 공개한 마이크로소프트(MS)의 주가는 분기 실적이 호조를 보였지만 0.6% 하락했다.

기술업종 주가는 실적 개선 기대로 올해 S&P 500 업종 중 가장 큰 상승세를 보였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선물 시장은 12월 25bp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47.0% 반영했다.

뉴욕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생산 증가 우려에 영향을 받아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1.15달러(2.5%) 떨어진 45.77달러로 장을 마무리했다.
 





출처,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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