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아시아 오전 거래에서 원유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미 백악관과 민주당이 코로나 부양책 합의에 실패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 대응 지원 행정명령에 서명했다는 소식이 유가를 지지하고있다.
금주 시장은 미중 무역협상 관련 소식을 주시할 것으로 보인다.
오전 11시 30분 기준, WTI 원유는 1.1% 오른 배럴당 41.69달러를, 브렌트유는 1.0% 상승한 44.81달러를 기록했다.
출처,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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