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아시아 오전 거래에서 원유가격이 혼조 흐름을 보이고 있다.
투자자들은 미중 간 긴장과 코로나 관련 우려를 나타내고 있는 한편 미국 원유재고는 감소했다.
최근 코로나 확산세가 다시 강해지면서 일부 지역들에서 봉쇄 조치들이 내려졌고 이로 인해 글로벌 경제 회복은 단기적으로 늦춰질 수 있다고 악시 코르프가 전했다.
오전 10시 25분 기준, WTI 원유는 0.1% 하락한 배럴당 42.15달러를 기록한 반면 브렌트유는 0.1% 오른 배럴당 45.21달러를 기록했다.
출처,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