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유로존에 대한 낙관적 전망 커져; EUR/USD, 4개월래 최고치

MUFG는 유로존의 경제 회복세가 미국이나 영국보다 "더 견조할" 것이라는 낙관적 전망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유로화는 달러 대비 4개월래 최고치 1.1439달러를 기록했다.

"이 같은 낙관론은 유럽 ETF로의 긍정적인 자금 흐름에서 확인할 수있다."

옵션시장도 유로/달러(EUR/USD) 강세 베팅 수요가 많음을 보여준다.

MUFG는 EUR/USD가 1.1422달러선을 상향돌파한 후 YTD 고점인 1.1495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금주 EU 정상들이 경제회생기금과 관련해 최종합의에 이르지 못한다 해도 유로화는 크게 타격 입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논의를 지속해나간다는 약속만으로도 유로화는 충분히 지지받을 수 있을 것이란 설명이다.

출처,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