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비금속, 견조한 중국 수요에 오름세

15일 아시아 거래에서 비금속 가격이 전반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중국의 견조한 수요와 코로나19로 인한 칠레와 페루의 공급 차질이 가격을 지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칠레 광산에서는 임금 분쟁이 일어나 파업 위험이 커지고 있는가 하면 중국의 구리 수입은 지난달 월간 기준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고 ANZ는전했다.

오전 11시 37분 기준 LME 구리 3개월물 가격은 0.2% 오른 톤당 6,513달러를, 납 가격도 0.2% 오른 톤당 1,854달러를 기록했다.

출처,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