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아시아 통화가 달러에 대해 강세를 띠고 있다.
미국 제약사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이 초기 임상시험에서 접종자 전원에게서 항체를 형성하는데 성공했다는 뉴스가 전해진 후 위험선호 심리가 강화됐다.
악시코프의 스티븐 인스 수석 전략가는 "백신 개발과 관련한 낙관론이 투자심리를 개선시키는데 일조했다"고 말했다.
오전 11시 1분 기준 달러/원은 0.4% 하락한 1,200.41원, 미달러/싱가포르달러는 0.1% 내린 1.3908싱가포르달러를, 호주달러/미달러는 0.5% 상승한 0.7008미달러를 나타냈다.
출처,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