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유가가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라크와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이라크의 감산 이행률 개선에 대해 치하하는 등 "OPEC+ 회의가 비교적 순조롭게 진행될 수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는 듯 하다"고 악시코프의 스티븐 인스 수석 글로벌마켓 전략가는 말했다.
사우디는 나이지리아와도 회담을 가졌으며 회담 후 나이지리아는 5-6월 감산 미이행분을 늦어도 9월까지 보충하겠다고 약속했다.
"시장은 이런 분위기를 반기고 있다."
늦은 오전 거래에서 WTI 근월물은 0.4% 오른 배럴당 40.45달러, 브렌트유 근월물도 0.4% 상승한 배럴당 43.08달러를 기록했다.
출처,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