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준의 대차대조표 축소와 추가 재정부양이 실망스러울 가능성 등이 달러를 밀어올릴 수 있다고 MUFG은행이 전했다.
연준의 대차대조표는 점차 축소되고 있고 미국 정부가 내놓을 추가 부양책은 코로나19 재확산의 경제적 타격을 상쇄하기에 충분할지 "의문"이라고 MUFG의 데릭 할페니 리서치 헤드는 말했다.
미국 정책 전망이 "덜 우호적"으로 바뀌고 있음을 시사하는 이런 조짐들은 "달러의 상승 리스크"를 강화한다고 덧붙였다.
오후 5시 26분 현재 달러지수는 0.1% 오른 96.7830을 나타냈고 유로/달러와 파운드/달러는 0.1%씩 하락해 각각 1.1279달러와 1.2589달러를 기록했다.
출처,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