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아시아 오전 거래에서 비금속 가격은 혼조 흐름을 보였다.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200만명을 넘어서면서 우려도 커지고 있다.
구리값의 경우 공급 부족과 예상을 상회하는 중국 수요에 당분간 지지받을 전망이라고 ANZ는 전했다.
알루미늄 등 다른 금속은 수요가 부진할 것이란 전망에 투자심리도 약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오전 11시 1분 기준 런던금속거래소(LME)의 구리 3개월물 가격은 0.1% 오른 톤당 6,304.50달러를, 알루미늄은 0.2% 내린 톤당 1,660달러를 나타냈다.
출처,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