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EUR/GBP, 영국 마이너스금리 시 0.95파운드 가능

영란은행이 마이너스금리를 도입할 경우 유로/파운드(EUR/GBP)는 0.95파운드(현재 0.9111파운드)로 상승할 수 있다고 ING가 내다봤다.

파운드화를 움직이는 주요 동인인 영국-EU 무역협상이 여전히 "불확실성의 안개에 싸여" 있기 때문에 시장이 마이너스금리 도입 가능성을 배제할 여지는 "거의 없다."

시장은 "내년 초 마이너스금리가 시행될 것으로 반영하고 있다."

글로벌 위험심리가 다시 악화하거나 브렉시트 불확실성이 급격히 고조돼도 EUR/GBP가 0.95파운드를 향할 수 있다.

출처,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