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아시아 거래에서 비금속 가격이 전반적으로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이전 세션에서는 중국 차이신 제조업 PMI가 예상을 상회한 덕분에 완만하게 상승한 바 있다.
구리의 경우 유럽과 미국의 점진적인 경제 재개에도 미중 무역 긴장으로 인해 전망이 여전히 불투명하다고 후아타이선물이 말했다.
오전 11시 30분 현재 런던금속거래소(LME)의 구리 3개월물 가격은 0.5% 내린 톤당 5,457달러, 니켈도 0.5% 하락한 톤당 12,560달러를 기록했다.
출처,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