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아시아 오전 거래에서 원유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가 주도하는 석유 생산국들이 9월1일까지의 감산 확대에 동의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시장을 지지하고 있다.
석유생산국기구(OPEC) 플러스가 감산 합의에 대한 의지를 보여줄 경우, 유가는 더 높은 범위에서 안정화될 수 있다고 악시 코르프가 전했다.
오전 9시 28분 기준, WTI 원유는 0.2% 상승한 배럴당 35.52달러를, 브렌트유는 0.4% 상승한 배럴당 38.48달러를 기록했다.
출처,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