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USD 쌍은 목요일에 평탄하게 닫히기 위해 궤도에 올랐다.
미국 달러 지수는 계속해서 92.00 이상으로 횡보하고 있다.
미국에서 오는 7월 논팜 급여 보고서로 초점을 전환한다.
이날 전반 1.1830을 전후해 옆으로 이동한 뒤 유로/USD 쌍은 1.1850을 넘어섰지만 상승 동력을 모으지 못했다. 글쓰기로서는 이날 1.1835로 사실상 한 쌍이 바뀌지 않았다.
미국 7월 NFP 데이터 보기
이에앞서, 미국 달러화의 약세가 미국 달러당 유로화의 상승을 이끌었다. 16일 0.23% 오른 미국 달러지수(DXY)는 미국 초반 92.11까지 하락했지만 반등에 어려움을 겪지 않았다. 상위권 거시경제 데이터 공개가 없는 상황에서, 미국 T-본드 10년 수익률에서 목격된 3%의 증가는 그린백이 경쟁국들에 대해 탄력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DXY는 이날 92.27로 평탄하다.
이에 앞서 미 노동부는 7월 31일로 끝나는 주에 '초기 실업수당 청구'가 1만4000건 감소한 38만5000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미국 노동통계국의 7월 일자리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은 이 자료에 거의 신경을 쓰지 않았다.
FXS트리엇의 분석가인 요하이 엘람은 노동시장 자료를 미리 살펴보며 "경제 달력은 7월 금요일의 공식 논팜 급여 보고서에서 88만 명의 일자리가 증가했음을 가리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NFP 헤드라인이 강력한 수치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시장은 이미 미국 달러를 선호하는 분위기인 더 긴장되고 위험을 회피하고 있다."
출처, 마이트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