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뉴스] AUD/USD는 미국 달러화 강세 속에서 0.7350을 맴돌며 약간의 이득을 준다.

AUD/USD는 전반적으로 미국 달러화 강세에도 불구하고 0.7400 이상으로 돌파할 것이라고 위협하고 있다.

높은 철광석 가격은 호주 달러를 상승시킨다.

AUD/USD: 매일 100-DMA보다 높은 닫힘이 0.7500까지 상승 압력을 가할 수 있다. 

AUD/USD는 뉴욕 세션 동안 0.55% 상승했으며, 작성 당시 0.7348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증시가 0.45%~0.56%의 적자를 기록하는 등 부정적인 시장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호주달러는 5.45% 오른 철광석 가격에 힘입어 톤당 116달러로 상승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미국 달러 강세는 호주 달러 강세보다 클 수 없다.

한편 6개 통화의 바스켓에 대해 벅스 실적을 추적하는 미 달러화지수는 0.30%(94.38)를 기록하며 호주달러 대비 그린백을 끌어올리지 못하고 있다.

COVID-19 호주 이슈와 관련해 투자자들은 4개월 후의 봉쇄 조치 완화를 환영해 미국 달러화에 대한 AUD를 활성화시켰다.

호주 경제 설명서는 9월 HIA 뉴홈세일즈(New Home Sales)를 20일 월간독서로 특집한다. 또 10월 웨스트팩 소비자신뢰도는 2.4%로 9월 독서율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됐다.

미국측에서는 8월 JOLTS 채용공고가 10.925M으로 예상된다. 또 라파엘 보리스 애틀랜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도 선을 넘을 예정이다.

AUD/USD 가격 전망: 기술전망

데일리 차트

AUD/USD는 50일 이동평균치(DMA)를 상회하고 있는데, 이는 0.7303에 불과하지만 더 긴 기간에는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두 사람이 하방 압력을 받고 있음을 시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00-DMA를 0.7424로 넘어서면 더 많은 이득을 얻을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될 수 있다. 첫 번째 저항은 0.7477이 될 것이다. 그 수준을 위반하면 핵심 필수 공급 구역인 심리학적 0.7500이 노출되고 200-DMA는 0.775가 노출된다.

반면 50-DMA 미만 구간은 0.7225로 10월 6일 최저치(0.7200)에 진입할 수 있다. 

상대 강도 지수는 56으로 약간 상승하여, 높은 상승이 카드에 있음을 시사한다.  

출처, 마이트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