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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 달러가 잠시 쉬어갈 때, 리라는 다시 담배를 피운다.

50 뉴스알리미 0 285 2021.11.18 12:02


미국 달러화의 최근 달러화 강세가 수요일에 바닥나면서 DXY가 미국 세션이 끝날 무렵에는 95.80대로 다시 하락하여 아시아 초기 무역에서 16개월 만에 최고치인 96.26을 기록했다. 백악관은 Fed 체인 내정자에 대한 최종 결정은 추수감사절(11월 25일 또는 다음 주 목요일) 이전에 내려질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의 혼합 주택 데이터는 소매판매 호조, 지역연준 제조업 조사, 소비자물가 상승률 데이터가 최근 세션에서 그랬던 것처럼 그린백 상승에 박차를 가하는 데 실패했다. 미국의 수익률은 약간 후퇴해 2bps 하락이 1.60%로 다시 하락해 달러화의 금리 우위를 다소 잠식했다.


JPY는 미국/일본 금리차이가 강화되면서 버크 대비 0.6% 상승하며 G10 통화 중 가장 실적이 좋았다. USD/JPY는 2017년 1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인 1.1500에 근접한 이전의 세션 최고치에서 1.1400으로 급락했다.


파운드 스털링은 미국 달러 대비 0.4%가 상승하며 10월 말부터 가격조정을 제한하고 있는 주요 하락세를 상회하며 2위를 차지했다. 현재 GBP/USD의 상승은 1.3500 수준에서 중단되었지만 기술자들은 1.3600에서 다음 키 저항을 향해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의 인플레이션 데이터는 예상보다 더 뜨거웠는데, 10월 소비자물가지수가 10년 만에 가장 빠른 YoY 속도로 상승해 매파적인 BoE 베팅과 파운드화를 지지했다. 영국과 EU가 북아일랜드 내·외 의료 이동에 대한 합의 정지에 나선 것으로 전해지는 등 브렉시트 뉴스 흐름도 긍정적이다.


소비자물가상승률(Consumer Price Inflation) 자료도 캐나다에서 공개됐으며 유가 급락으로 수요일 타격을 입은 CAD의 원조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캐나다에서도 가격 압박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USD/CAD는 이날 0.4% 오른 1.2600을 상회하며 7주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그러나 이날 루니는 G10 통화 중 최악의 실적을 거둔 것은 아니었다. 그 타이틀은 AUD에게 돌아갔다. AUD/USD는 0.6%가 빠지고, 두 사람이 약세 추세 채널 내에서 계속해서 낮은 고지를 향해 나아가면서 6주 최저점을 0.7260 이하로 기록했다. 가라앉은 3분기 호주 임금 증가 데이터는 RBA의 비둘기파적 입장을 지지하고 내년 금리인상 사례를 훼손하며 아우시에를 짓눌렀다.


EUR/USD는 이전의 세션이 1.1260으로 16개월 만에 최저치로 폭락했던 것을 회복한 후 진정되었고 1.1300선을 약간 상회하면서 하루를 마감할 예정이었다. S&P 500지수가 4700에서 소폭 하락하는 등 미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지만 이달 초 4720을 상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EM FX에서는 계속 급락하는 리라(Lira)가 눈에 띄었다. USD/TRY는 CBRT가 극심한 인플레이션으로 치닫고 있다는 우려 속에 투자자들이 리라화를 계속 투매함에 따라 이날 2.6% 오른 10.60을 상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한은은 10월 물가상승률이 20%에 근접했음에도 불구하고 목요일에 금리를 다시 100bps 인하해 15%로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마이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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