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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 달러 랠리, 글로벌 주식 폭락, 미국 GDP 데이터로 집중 이동

50 뉴스알리미 0 407 2022.01.27 18:27


1월 27일 목요일에 알아야 할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제롬 파월 FOMC 의장의 수요일 오후 매파적인 발언은 달러 랠리를 촉발시켰고 주요 세계 주식 지수에 큰 무게를 실었다. 미국 달러지수(DXY)가 목요일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고 시장은 주요 데이터 발표를 앞두고 리스크 회피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미국 경제 분석국은 4분기 국내총생산에 대한 첫 추정치를 발표할 것이며, 미국 인구 조사국은 내구재 주문 수치를 발표할 것이다. 주간 최초 실업 청구 및 주택 판매 보류 데이터는 미국 경제 문서에도 수록될 것이다. 


연준은 당초 예상대로 1월 정책회의 이후 정책기조를 변경하지 않았다. 제롬 파월 FOMC 의장은 언론 질문에 답하면서 노동시장에 타격을 주지 않고 정책금리를 올릴 수 있는 "조금의 여지가 있다"고 언급했다. 파월 장관은 12월 회의 이후 인플레이션이 더욱 악화되고 있다고 덧붙이며 위원회가 3월 정책금리 인상에 찬성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주요 경쟁국들에 대한 달러화 실적에 대한 정책 전망에 대한 파월 의장의 언급이 긍정적인 영향을 반영하듯 DXY는 12일 0.5% 이상 상승했다. 작성 기준 DXY는 이날 0.2% 오른 96.68로 12월 중순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 5거래일을 마이너스로 마감했던 10년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은 18일 5% 이상 급등해 현재 1.9%에 육박하고 있다.


S&P500지수는 전반기 1% 이상 상승했다가 12일 결국 적자 마감했다. 미국 증시의 선물지수는 유럽 초기의 1.1~1.6%로 하락해 개장 벨 이후에도 월가의 매도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금리 주기는 3월부터 시작되며 시장은 경고에 역행한다.


유로/달러 환율은 수요일에 큰 손실을 입었으며 목요일 초 1.12,000원까지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유로 지역에서 높은 수준의 데이터 유출은 없을 것이고 달러의 시장 가치 평가는 그 쌍의 행동을 계속 주도할 것 같다.


GBP/USD는 연초 이후 가장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1.3400을 시험할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BOC(Bank of Canada, BOC)가 정책금리를 그대로 둔 뒤 수요일 NA 세션 초반에 미화/CAD가 1.2600을 돌파했다. 비록 두 사람이 인플레이션에 맞서기 위해 금리를 인상해야 한다고 말한 티프 맥클렘 BoC 주지사 시절 상승분을 지웠지만, 그것은 강세 모멘텀을 회복하고 1.2700을 넘어섰다.


금은 미 국채 수익률이 급등하는 가운데 1.5% 이상 하락하면서 11월 이후 하루 만에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다. XAU/USD는 1,800달러 가까운 중요 지원 지역에 접근하고 있으며, 해당 수준이 유지되지 않을 경우 새로운 기술 판매 압력을 목격할 수 있다.


미 달러화 대비 JPY는 수요일 미국 수익률 상승에 힘입어 100pp 가까이 올랐으며 목요일 초 115.00 이하로 통합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비트코인은 연준의 정책 발표에 대한 초기 반응으로 큰 폭으로 상승했지만 회복 모멘텀을 유지하지 못했다. BTC는 이날 유럽 세션 초반 3만6000달러로 2% 가까이 하락했다. 이더리움은 전날 평일 마감 후 이날 2,400달러 가까이 하락하며 2% 넘게 하락하고 있다. 





출처, 마이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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