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북미 거래에서 캐나다달러는 미달러에 대해 소폭 하락했다.
트레이더들은 캐나다중앙은행(BOC) 금리 결정을 앞두고 관망세를 취했다.
이날 늦은 오후 거래에서 미달러는 1.2700캐나다달러를 나타내, 전일 후반가인 1.2672캐나다달러에서 상승했다.
BOC는 6일 열리는 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TD 증권은 금리인상이 있을 경우 달러가 1.2450캐나다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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