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드화가 영국 경제지표 발표 후 내림세다.
영국의 11월 산업 및 제조업 생산 지표는 견조하게 나온 반면 무역적자는 확대됐다.
라보뱅크의 제인 폴리 수석 전략가는 최근 투자자들이 파운드 롱포지션을 추가해왔기 때문에 "다소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영국과 EU 간 무역협상을 앞두고 트레이더들의 신중한 태도와 포지션 조정도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표가 나온 후 파운드/달러(GBP/USD)는 1.3517달러에서 1.3491달러로 하락했으며, 유로/파운드(EUR/GBP)는 0.8837파운드에서 0.8850파운드로 상승했다.
출처,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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