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PMI 지표가 부진할 경우 파운드화가 하락할 수 있다고 유니크레디트가 전했다.
영국 2월 PMI 예비치는 오후 6시 30분 발표된다.
WSJ 조사에서 이코노미스트들은 서비스와 제조업 활동 감소를 예상했다.
지표가 예상을 상회한다 해도 "현재의 환율 움직임으로 판단할 때 파운드/달러(GBP/USD)는 1.30달러 위로 상승하기 어려울 것이며 유로/파운드(EUR/GBP)는 0.83파운드 아래로 내려가기 힘들 것이다."
영국 소매판매 데이터가 개선됐음에도 21일 파운드화는 광범위한 달러 강세와 브렉시트 우려 지속에 약세를 나타냈다.
오후 5시 11분 현재 GBP/USD는 1.2885달러로 보합, EUR/GBP는 0.1% 오른 0.8377파운드를 기록했다.
출처,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