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익비와 승률에 관하여,

승률이 40%이고 손익비는 1.5라는것만 알려줄뿐 어떻게 그렇게되는지는 알려줄리가 없을겁니다.
그 일본TV방송을 못봐서 모르겠지만 그런것까진 언급했을리가 없을겁니다.
이걸 알려줄리가 ㅎㅎㅎ

1)승률과 손익비라는 관점에서 보면 동률이면 본전이 아니라 지는거겠죠. 거래비용-수수료를 생각해야하니까요.
수수료가 1%라고 가정하고 승률이 51%이상만 되면 무조건 장기적으로 수익입니다. 손익비는 1만 넘으면 무조건 됩니다. 1.01도 상관없어요.
수수료만 넘을 정도의 손익비면 되니까요.
2)그 이유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근데 다들 모르실것 같은데요 ㅎㅎㅎ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넘쳐나겠지만요.

익절  10% 에  물량 50%퍼 걸고    손절 -2%에 나머지 50%걸면..    결국 손실 4번내도 수익이긴하죠 5번손실나도 본전은 치니(수수료제외)

문제는 진입점과 청산이 언제냐는 거죠...    뭐 딱 말로만 들었을땐..  익절점 10  손절점 2 면  그냥 일반적으로 정석적인 매매가 아닐까요 ?

만약에 님이 진입을 했는데.  님이 예상했던 진입 방향으로 흘러갈 확률이 6:4라면  계속쌓이다보면 결국엔 수익이겠죠,  문제는 어떻게, 왜 진입을하느냐.. 진입해서 원하는 방향대로 흘러갈 확률이 높은 분들은  설령 스캘핑이나 스윙잡아도 수익이 나죠.  그게 좀 버거운 분들은 슬슬 물타면서 기다리는거구요.

그리고  주식기준이면..  현실적으로  -2%로 끝나는 종목은 수도없이 많지만  10%로 끝나는 종목은 찾기 까다롭지 않을까요..  결국엔  손익비나 스파이더 매매(?)보단 정확한 진입, 청산점이 중요하다봅니다.

6:4의 확률인데 1:5의 승률이면 매 거래마다 동일한 10의 손해라면 4번의 익절거래에서 300의 수익을 거두면 비율이 맞을것 같은데요. 그럼 익절값을 75로하면 되구요
mt4로 보면 매 거래진입시에 sl=10, tp=75로 해서 들어가는데 이중 6번은 손절 4번은 익절로 청산되는거죠

사실 승률은 1:9가 되어도 손익비에서 커버가 되면 큰의미가 없을것 같네요. 9번 잔잔하게 손해보다가 1번에 복구하고 이익나도 되니까요. 근데 멘탈관리는 힘들겠네욬ㅋㅋ.

아드반님 말씀에 적극공감~
승률보다는 손익비가 중요한것 같아요.
잔돈먹고 목돈깨먹는게 개인이라 이러면 승률높은건 아무 소용이 없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