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타기 매매에 대한 관점?

물타기 자동매매ea를 여러조건에서 데이터를 돌려보고 있습니다. 양방향 단순 물타기와 전체일정수익목표 청산ea입니다.

종목은 AUDCAD 입니다. 과거데이터 히스토리를 다운받아보려고 했는데 새로운 데이터가 없다고 나오네요ㅜㅜ

그래서 6개월치밖에 테스트를 해보지 못하고 있어요, 

테스트값은 현재가격에서 4핍의 간격을 두고 예약주문 체결이 되고 손실이 나는 방향으로

0.1랏을 8핍마다 물타기하며 무제한진입, 전체 19달러수익일때 청산 조건입니다.

테스트는 1천달러 기준으로 최적화를 돌렸고 수익 1등 값을 다시 개별로 돌리니 이때는 1천달러가 마진콜이 나버리네요. 

테스트를 할때마다 값이 조금씩 달라지는 이유는 왜 일까요?? 

그래서 2천달러로 초기금을 늘려서 다시 돌린 레포트입니다. ​

6월 9월 10월에 마진콜구간들이 존재하는데 초기자금만 늘려놓으면 모두 마진콜구간을 견디고 넘어가네요

교육영상에서 공격적으로 계좌를 두배 세배 빠르게 불려놓고 수익금출금을 통해서 계좌관리를 해주고

그렇게 마진콜구간이 나도 출금해놓은 수익으로 이겨낸다고 하셨는데 어쨌든 계좌를 마진콜시키지 않고 버티려면

결국 자금이 많거나 (마진콜을 견딜 초기자금의 여유) 혹은 진입 랏수를 줄이거나인데, 

방어적으로 운영한다면 물타기매매로 죽을 일은 절대로 없을 것 같은데 이 생각이 맞는 것일까요?

수익은 날 수 밖에 없는 구조의 물타기매매이지만

또 막상 겪어보질 않았으니 선배님들의 생각이나 수익을 내셨던 경험을 듣고 싶네요.

관리자님 교육영상에서 잘 봐서 알지만 재차 확인해보고 싶은 심리인 것 같습니다...ㅎㅎ 

 물타기하다가 주가가 영원히 나락으로 가서 몇개월이 걸릴지 몇년이 걸릴지 

상장폐지가 될지 유증이될지 뭐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는 주식보다

언젠가는 반전하고 탈출할 수 있는 fx에서의 물타기는 백배 천배 유리하고 좋은것 같습니다^^

실제로 테스트를 시각화로도 직접 보니까 재미있고 신통방통하네요ㅎㅎ

여러가지 테스트해보면서 40계약까지도 들어가는걸 봤는데 그게 1주일뒤에 한방에 청산되는걸 보니 

실제였으면 얼마나 갑갑한 1주일이었을까 싶네요, 

여러 조건들로 모의자동매매를 돌려보기 시작했습니다. 지켜보는것으로도 정말 흥미롭고 시간이 빨리 가네요.

어떠한 조건과 지표, 수식을 이용한것이 아닌 단순 물타기매매는 어찌보면 미래에도 영원히 꾸준한 수익을 줄 수 있는

확정매매법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