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사에서 계좌개설해서 매매하는게 매력이 있는가요? 어떤 장점이 있으니 한국증권사에서 매매할것 같은데요.
언론보도보면 요즘 젊은층은 모두 증권사에 계좌만들어서 주식투자하다가 해외선물종목으로 많이 바꾼다는걸로 아는데요.
참으로 이해가 안되는게 왜 이렇게 해외브로커를 이요한 메타트레이더는 사람들이 이용을 잘안할까요.
많이들 하는데 제가 잘못아는건가요. 아무리봐도 한국의 매매환경보다 유리해 보이는데 어떻게 이정도로 사람들이 모를까 싶습니다.
그냥 궁금해서 끄적여 봅니다. 매매없이 멍때리다보니 잡생각이 드네요.
국내 증권사에서도 예전에 MT4를 사용했었다는데 지금은 사용하는 곳이 없음. 이게 크죠
그리고 해외송금 등 불편한 부분도 한몫할 겁니다. 지금은 많이 나아졌다고 하지만 그래도 불편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많죠 ㅎㅎ
무엇보다 익숙한 플랫폼을 그냥 계속 사용하는 겁니다. ^^
그래서 게시판에 글써봤는데 역시 그게 맞는것 같습니다.
사람은 습관을 벗어나지 못하는법인가 봅니다.
사람들이 생각보다 외국을 모르고 이게 홍보가 안되니 알기도 어렵고 돈벌기 좋으니 자기만 돈벌고 다른데서 말안함.
돈벌기 좋은거지 무조건 벌어주는거야 아니지만 이만한 hts가 없는데 안타깝져.
지금은 해외송금도 무지쉽고 포럼에서 조금만 찾아봐도 믿을만한 브로커는 그리 어렵지 않게 고르는게 가능한데 참 안타까워용.
같은 원리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좋은것을 하기보다는 익숙한것을 하게 마련이고 유명한것만 알게 마련이니까요.
솔직히 해외브로커 회사들 이름은 둘째고 메타트레이더4가 뭔지 모르는 사람이 해외선물 해본사람들 중에서도 90%이상일 겁니다.
이러니 일반인들에게 해외브로커사나 mt4는 말할것도 없겠죠.
저도 그렇게 생각하긴했지만 설마했었죠.
견인차님 말씀 감사합니다.
해외회사여서 여기서부터 어려워 하는데 지금은 국내증권사들 이용하는것과 다를게 없어요.
오히려 더 쉽고 간편합니다. 몰라서들 못쓰는겁니다.
같은 투자모임 사람들도 메타4로 넘어오도록 설득하고 있기도 합니다.
몰라서 이런 좋은걸 누리지 못한다는 사실이 참 슬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