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 거래 특성상 수익이 발생했을 시 동일한 여유핍을 두고 지속 거래를 했을 경우 복리의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거래의 안정성을 최대화하고 혹시모를 손실에 대비해 미리 출금을 하는 작업은 굉장히 중요하죠.
기껏 시드의 규모를 키워놨는데, 금액이 커질수록 손익비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손실율도 되려 커지기 때문이죠.
주말이라 장도 닫혀있고 재미삼아 한 번 만들어 봤는데, 아래의 방법을 응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겠습니다.
매일 목표 수익율을 정해놓고 한 달 동안 거래를 했을 때, 월 1회 출금을 할 경우, 2주 간격의 격주로 출금을 할 경우, 매주 출금을 했을 경우 등의 수익률을 10,000달러 기준으로 만들어봤습니다.
큰 욕심 없이 랏사이즈를 250핍 여유로 진입하여 9핍만 먹어도 충분합니다.
꾼의 아들은 최대값, 기대값, 평균값, 안정값, 최소값 중에 최소값으로도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한달 동안 거래후 월 1회 출금
2주일 동안 거래 후 격주로 출금
1주일간 거래 후 매주 출금
저 중에 하나라도 해봤으면 좋겠는데 현실은 먹고 물리고 먹고 물리고 반복이라 시드가 늘지를 않아요 ㅠㅠ
잘 봤습니다 ~^^ 현실은 아드반님 댓글처럼 물리는게 일상이니 ㅎㅎ;;
저도 개인적으로는 계좌 2개 만들어서 수익나면 별도로 이체하고 다시 필요하면 입금하고.
수수료라도 아낄 마음에 이렇게 하고 있네요.
저는 출금흔 한달또는 두달에 한번꼴이지만 이익나면 다른 메타4 계좌로 옮기는때가 많으니 이걸 출금으로본다면 수시출금입니다.
다만 물리는경우가 다반사라 옮긴걸 도로 가져와서 버티는데 쓰는 경우도 많아서 이걸 온전하게 출금으로만 보기는 좀 무리긴해여.
저도 초심으로 돌아가서 참고할 만한 자료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계획대로 착착되면 좋으련만 생각보다 쉽지는 않네요 ㅎㅎ
다른의미에서는 9핍`만` 꾸준히 욕심 안가지는것도
욕심관리측면에서는 인간을 뛰어넘는다고 다소 과장된 생각을 해봅니다. 단 3개월 만이라도 9핍씩 꾸준한 수익과동시에
9핍만으로 만족할줄 아는 경지에 이르고싶네요
차트정리 잘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