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군데 브로커사를 이용하는 중입니다. 브로커사마다 다른점이 있군요.

스프레드 종목명 입출금방법등 브로커사마다 차이가 있으니 그 회사에 맞게 나를 맞춰야하는게 참 귀찮습니다.

이 중에 한군데는 출금이 4일이상 걸리는데 여기서 관리자님 가이드를 받아서 선택한 브로커사를 이용할땐 늦어도 대여섯시간에 출금이되었어서 그게 당연한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라는걸 다른 브로커사 이용하면서 깨달았습니다. 대여섯시간도 너무 늦는거 같아서 투덜거렸는데 이 쪽 분야는 그정도면 엄청 빠른거네요.

출금이 좀 빠른곳도 알아보니 하루이틀 이상은 걸리는데 이거 스프레드 저렴하고 각종 매매환경이 좋은것만 고려해서는 안된다는걸 다른 브로커사 쓰다보니 느끼게 됩니다.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게 입출금이니까요.

언제되느냐고 묻고싶어도 묻기도 힘들때가 많고 물어도 하루이내에 답장을 주는경우도 많지 않더군요.

한국을 벗어나 해외쪽으로 눈을 돌려보니 쉬운게 없습니다. 포럼같은곳이 없었으면 이게 더욱 힘들었겠구나 싶은 아찔함도 있구요.

수요일에 요청한 출금이 아직도 안된채로 주말지나길 기다리는 짜증에 어디가서 얘기할데도 없어서 포럼에 수다 떨어봤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