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주간의 EA 경험담입니다

몇주전에 글을썻었습니다, 다시 충전하고 시작할려고요 ㅎㅎ

처음은 손매매로 차근차근 하려고 했습니다, 동시에 포럼에 일지도 적으면서요 ㅎㅎ 그러다가 요즘 새로운 일을 진행하는 초기 단계라서 메타 할시간보다는 제 머리통이 아작날거같아서ㅠㅠ, 어쩌다 알게된 분의 EA에 동참했습니다. 

제가 돈만 넣어놓으니 알아서 굴러가면 좀 편할거란 생각이였내요 ^^; 오늘로 2주 즈음 됬습니다 :)   그간 글을 적고싶었는데 딱히 올릴 건덕지가 없어서 눈팅만 하다가 2주간의 느낀점을 적으려고 합니다. 

결과에 대해선 아직 뭐라고 말씀을 못 드리겠습니다... 너무 짧은기간이라서요. 조금더 지켜 보려고요! 그러나 파란색이 빨간색보단 많네요 ^^; 

기본적으로, 예전의 전 손매매를 믿고 프로그램인 EA는 사실 불신 했었습니다만 이젠 조금씩 바뀌네요 :) 

일단 첫번째는, 프로그램이 알아서 굴러가주니 제가 그래프를 자주 체크하거나 뉴스같은거 볼시간이 없어서 굉장히 편하네요! 

완전 강점인듯합니다만, 대신 리스크 역시 있다는게 있겠네요.  급작스런 시장변화에 발빠른 대응이 안되는것도 같아서요.   그거야 차차 고쳐가거나 그날을 피하거나 할듯도 하네요 

두번째는 다들 아시다시피 감정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간간히 포지션 들어가있을때 몇번 중간에 보면서, 여기서 접거나 이득보고 빠지고 싶다는 생각을 몇번했었습니다만,   이득볼때는 확실히 제가 손매매했을때를 가정하며 비교해보니 감정없이 tp설정된곳까지 가서 잘 먹더라구요 ㄷㄷ 

전 그전에 포지션 닫았을거같은데 .. ㅎㅎ 단, 이때 접어야되는데 싶어도 손절라인 까지 끝까지 밀고 가는것도 피도눈물없습니다 ㅋㅋㅋ   이건 확실한 장단점인거같아요 

세번째는 너무 편해서 단점인 부분입니다.. 그래프나 뉴스를 안찾아보게 되네요 ㅠㅠ 

그냥 결과나 trade쪽만 보고 말더라구요;; 이건 제 성격문제인건지;; 다른분들도 그런지 궁금합니다. 

네번째는, 전 EA가 굉장히 단순하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엄청 똑똑하고 복잡하네요. 

전 프로그램쪽은 몰라서 사실 뭔소린지도 잘 모릅니다만..   설명하시는거 보니 복잡해요... ㅋㅋ 전 진짜 단순하게 생각했었는뎁.. 

아직은 요정도까지만 느낀것 같네요. 계속 EA 같이 해보고, 또 생각나는거 있으면 적을게요 :) 

모두들 언제나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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